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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우스 ]

" 나의 모든 것은 너의 모든 것 위에. "

초신화급 [ 황제 ]

의 신관

그는 일정 이상의 사람이 모여 '무리'가 생겼을 때 자연스럽게 그들의 리더가 되고 따라야할 사람이 되는 존재다.

누군가의 호감을 사는데에 익숙하며 그만큼 능숙하고, 누군가 그를 보았을 때 '따라가면 길이 보일 것 같은'느낌을 자연스레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힘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유대와 감정을 좌우하는 [느낌]이기때문에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힘 자체를 갖고 있진 않다.

 

덕분에 이미 있는 지위를 제외하고도, 높은 자리에 누구보다 수월히 올라가는 힘을 가졌으며, 그의 손이 닿지 않는다하더라도 수월하게 누군가를 이끌고 가르치며 앞서나가는데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

[다정함]

항상 웃는 얼굴로, 왠만한 부탁에는 상냥히 대답해주고 곧잘 응해준다. 거절을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 편.

다만 계산법이 빠른 편이며, 그로인해 본인에게 해가 올 것 같은 일에는 좀처럼 쉽사리 동의하지는 않는다.

덕분에 잠시동안 이래저래 재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그 외의 어느정도 양해를 구할 수 있는 정도라면 망설임 없이 도움을 주는 모습 덕분에 대부분의 사람에게도 호감을 쉽게 사는 편.
타인에게 사소한 일도 곧 잘 기억하고, 자주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뢰를 쌓아가는 편이다.

 

[깔끔함]
입고 있는 옷, 작성하는 것들, 본인이 머무르는 곳 등 본인 행동 반경에 있는 모든 행위나 물건 전부가 깔끔하게 떨어지는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외출할 때엔 항상 빈틈없이 완벽한 모습 일색이다.

본인의 물건이나 본인 스스로가 흐트러지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하는데, 그것은 대체로 '남이 보는 자신'은 완벽해야 한다는 고정관념때문이다.

 

[완벽주의/신경질적인]
사소한 것 하나하나 전부 완벽해야 만족한다. 다만 그 범위가 오로지 본인 한정. 스스로에게 굉장히 엄격하고 철저하다. 
주변의 그 누가 완벽하지 않던 그것은 신경쓰지 않지만, 본인이 하는 일에서 오류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본인 생각이다. 덕분에 남을 피곤하게 할 정도의 완벽주의는 아니다.
또한 그만큼 아주 사소한 변화에도 굉장히 예민하다.  작은 것부터 완벽해야 신경이 누그러지기 때문에, 일을 마치기까지 항상 예민하고 날카롭다. 물론 남들에게 티내지는 않음.

 

[예민함]
작은 일에 눈뜨고 세심한 변화를 캐치해내는 순간이 매우 빠르고 섬세하다. 
작은 부분에서 큰 것까지 천천히 사고하고 신중하게 되돌려보며 그것을 풀어나가는 데에 쓸만한 성격.

사건이나 사고와 관련된 것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완벽주의가 유지될 수 있을만큼으로 신중하고 예민한 편이다.

 

[두통]

병치레는 곧잘하지 않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잦게 두통을 호소하는 편이다.

기타사항 

소지품

손수건, 푸른 반지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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